2022년 6월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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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수)

  • 석수역에서 가양역까지 안양천을 따라 형성된 서울둘레길 6코스 완주. 약 4시간 30분 소요.
  • 5월에 달성하고 싶은 습관(비포 슬립 루틴)들에 얹어서 6월에 달성하고 싶은 목표 3가지(웨이킹업 루틴)를 추가적으로 만들었다.
    1. 5시 기상 (10시 취침)
    2. 아침운동 런닝
    3. 테슬라 오토파일럿 AI 기술 1시간 분석 후 블로그에 포스팅.
  • 석수역 - 가양역 - 광화문 - 황씨네 추어탕 - 공덕 - 여의도 - 라공방

6월 2일 (목)

  • 죽음이라는 것을 피하는 것,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외에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도 있다. 마치 내가 영원히 살아갈 것 처럼 시간을 사용하면 안된다. 시간은 유한하고, 인생에 남아 있는 날들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음을 때때로 기억해야 한다.
  • 여의도 - 마포 - 홍대 - 상수

6월 3일 (금)

  • 프랑스 철학자 르네 지라르의 모방 욕구에 대한 개념이 나오는 팟캐스트를 들었다. 인간이 특정 물질에 대해 갖게 되는 욕구는 그 물질 자체 때문에 생기는 욕구가 아니라 어떠한 매개체(=욕구의 모델)를 통해 생기는 욕구이다. 현재 나의 욕구의 모델들을 생각해보면 일론 머스크, 샘 해리스 , 나심 탈렙, 조던 피터슨, 찰리 멍거, 폴 그램, 샘 알트먼 정도가 생각난다.
  • 가족과의 시간은 소중하다. Tail end를 상기하여 부모님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 한다.
  • 여의도 - 인천

6월 4일 (토)

  • 테슬라 AI 및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확률적 사고.
  •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어떻게 행동하고 사고하는지를 듣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 경의선숲길 할리스 - 대흥역 미가 - 신촌역 쥬씨 - 신촌역 스타벅스 - 애오개역 대왕통닭

6월 5일 (일)

  • 블록체인의 이해를 위한 비트코인 대한 공부 (이중지출을 막는 방법, 해쉬, 블록을 생성하는 방법, 채굴의 원리 등)
  • 샘해리스의 waking up 다시 읽기
  • 청량리 - 한남동 - 한강진 맥심플랜트 - 공덕

6월 6일 (월)

  • 현재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
  •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 자연안에서 산책 하는 것. 여유로운 공간에서 좋은 책을 읽는 것. 현재 이 순간의 행복도를 높여줄 수 있는 활동들. 이러한 활동들의 공통점은 일반적으로 무의식적인 욕구로 인해 추구하게 되는 세속적인 가치들과의 방향성이 수직이라는 것.
  • 서울둘레길 7-1 코스 - 증산역 맛있는 칼국수 - 자전거 - 여의도 한강공원 - 국회의사당 파리크로와상 - 공덕 맘스터치

6월 7일 (화)

  • 협상과 관련된 것 아직 너무 미숙하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가치에 대해서 그것을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은 그 나름의 자기 만족감을 선사한다.
  • 핵심 습관들을 지속적으로 더 체화시켜야 한다. 한정된 시간을 잘 사용하는 현명한 의사결정이 필요.
  • 여의도

6월 8일 (수)

  • 어제와 오늘 최근들어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었다. 여러 책을 통해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현실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느껴지는 막막함과 어려움은 상상했던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느낀다.
  • 과거에 내가 했던 노력들이 현재 나에게 어떠한 형태로 도움이 된다고 느낄때. 샘 해리스와 명상을 통해 자아는 환상이라는 것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습관적으로 인식하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에서 느끼는 감각과 여러 감정들로 얻게 되는 자극들은 자아라는 존재가 진짜 존재하는 것 처럼 느껴지게 한다.
  • 여의도 - 경의선숲길 - 연남동

6월 9일 (목)

  • 무엇인가 쉽지 않은 기술적인 내용을 지성을 사용하여 하나씩 필요한 개념을 천천히 이해하고 그 이해를 기반으로 뭔가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즐겁다.
  • 인간이 가진 관성과 심리학적인 기본 성향들을 이겨내는 것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굉장히 어렵지만 가끔 그것을 이겨내는 순간 후에 오는 자기 만족감이 상당히 크다.
  • 여의도 - 광화문 화목순대국 - 신촌 호밀밭 - 서강대 소구장

6월 10일 (금)

  • 샘 해리스 웨이킹 업 앱 유료구독 시작. 하루에 한번이라도 명상과 관련된 컨텐츠를 듣고 해당 영역의 내용을 인지하는 것이 나의 삶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시작.
  • 상대방과 대화할때 주의해야 할 점.
    1.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다.
    2. 나의 믿음과 생각이 항상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주장과 의견을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 유지.
    3.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 주제를 얘기할때가 가장 위험하게 대화하게 되는 주제이므로 더 조심할 것.
    4.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 얘기할때 최대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나의 생각을 차분이 전달한다.
    5. 상대방의 생각이 틀렸다거나 잘못되었다는 식의 말투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
  • 여의도 - 영등포 씨지브이 - 공덕 먹태에 꼬치다

6월 11일 (토)

  • 생각에 빠져 있다는 것조차 지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생각에 빠져 있다는 것을 지각하게 되는 상태로의 발전.
  • 낮 12시 넘어서 걷기에는 이제 더운 날씨라고 생각되기 시작한 날.
  •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고통없이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되는 순간들.
  • 서울예술고 - 북악산 팔각정 - 혜화문 - 혜화 아비꼬 - 을지로입구 - 르한스

6월 12일 (일)

  • 주기적으로 대화를 하는데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해 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능력이다.
  • PDF상의 수학기호들을 광학 문자 인식(OCR)을 통해 추출하는 기술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 상대방이 외부적인 조건들과 상황들이 더 나아졌으면 하는 진심.
  • 청량리 - 마포 투썸 - 마라정통회관 - 효창공원역

6월 13일 (월)

  • 오늘 점심시간에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며 들었던 1시간 동안의 웨이킹 업 앱의 샘 해리스의 설명을 통해 명상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높아졌다. 오늘만큼 오랜 시간을 깊게 집중하면서 뭔가를 들었던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 아닌가 싶다.
  • 몸무게 70.3kg 달성. 건강한 식단과 단식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 해야 한다. 목표는 더 에너지 넘치고 건강하게 남은 인생들을 살기 위해서.
  • 여전히 하루 중에서 시간을 별 생각없이 흘려보내며 낭비할 때가 종종 있다. 이 시간들을 최소화 하고 싶다.
  • 여의도 - 애오개 서브웨이 - 홍대

6월 14일 (화)

  • 아침 기상 평일 2회 연속 성공의 뿌듯함.
  • 샘 해리스의 웨이킹 업 앱의 컨텐츠를 자주 들으니 명상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연습이 더 잘되는 것 같다.
  • hard asset과 관련된 걱정. soft asset에 올인 하는 전략?
  • 10월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생각해 봐야 한다. 일단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열심히 한다.
  • 여의도 - 여의도 서브웨이 - 염리동

6월 15일 (수)

  • 프로그래밍 분야는 정말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느낀다. 여기서 상대적인 경쟁우위를 가지려면 빠르게 변하는 것들 안에서 변하지 않는 first principle을 특정하여 이것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져야 한다.
  • 관심이 있는 분야에 있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굉장히 흥미롭다. 수박 겉핥기식 말고 깊고 제대로 배울수록 더 흥미롭다.
  • 상대방의 생각이 조금이라도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표현하면 안된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가?
  • 공덕 - 서울역 - 시청 - 덕수궁

6월 16일 (목)

  • 하루를 보낸 후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았을때 모든 시간을 후회하지 않으며 시간을 잘 사용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기분이 잠시 안 좋아진다. 이 기분을 이용하여 내일은 더 시간을 잘 사용하려고 노력해보자.
  • 합정 - 상수

6월 17일 (금)

  • 이제는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다음 스텝에서의 스테이트 집합이 굉장히 좋은 쪽으로 결정될 수 있다.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중요한 것들을 깊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에너지와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 여의도 - 홍대 하이디라오 - 마포구청 - 연남동 - 신촌 금별맥주

6월 18일 (토)

  •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들은 소중하고 즐겁다.
  • 어떠한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순간을 캐치하여 그 감정에 쓸데없이 더 오랫동안 매몰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은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 중에 하나이다.
  • 청계산 - 합정 - 공덕

6월 19일 (일)

  • 명상을 현실세계에서 더 많이 실천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것.
  • 내가 원하는 미래의 시나리오로 갈 수 있는 현재 행동들을 더 많이 해야 한다.
  • 완전히 쉬고 싶을때 혼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미리 생각놓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 낭비하고 후회하는 일이 적어진다.
  • 청량리 - 시청 맥도날드 - 여의도 - 공덕

6월 20일 (월)

  • 여의도 5번 출구에 있는 서브웨이는 절대 가지 말 것. 사장님이 인색하시다.
  • 오늘은 일과시간에 시간낭비를 나름 최소한 날이라 만족. 집중력이 떨어질때 킨들이나 yes24로 독서를 하면 꽤 도움이 된다.
  • 내 감정이 다이나믹하게 변하게 되는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잘 관찰해보면 내 의식의 특성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다.
  • 내가 A인 것 같다고 얘기했을때, -A이지 않냐고 대답하는 것을 듣는 것이 종종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틀렸을 경우 내가 나 스스로에게 가지는 내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이미지가 깨지게 되어서? 그렇다면 애초에 얘기를 할 때 나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은 거의 맞다고 가정하는 것인가? 이러한 사고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가? 최근에 살려고 눈여겨 보았던 애덤 그램트의 Think Again을 내일부터 읽어봐야 할 것 같다. + 나는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기 위한 지속적인 명상 훈련.
  • 여의도 - 한강 - 애오개

6월 21일 (화)

  • 새로운 프로그래밍 방법을 적용하여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의 뿌듯함.
  •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어떠한 중요한 사실이나 가치있는 관점에 대한 추구.
  • 염리동 처갓집

6월 22일 (수)

  • 생각한 것을 그대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의 어려움.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명상을 자주 연습한다고 해도 현실에 휩쓸리고 생각에 빠지는 습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의식안의 내용과 감각들을 다시 인식할때마다 그것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 여의도 - 공덕 - 서브웨이

6월 23일 (목)

  • 무슨 일을 할 때 항상 base rate을 생각하여 나의 편향적인 생각을 교정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확률이 1%인데 왜 나는 타당한 근거도 없이 그것을 50% 확률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환경을 통제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 여의도 - 공덕 - 맘스터치

6월 24일 (금)

  • 무엇인가 계속해서 하는 액션도 중요하지만. 그 액션이 무엇을 달성하기 위한 것인지를 결정하는 사전 의사결정도 중요하다. 그 시간을 낭비한 것이 아니라면, 겉으로 보이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 산책과 대화. 인생의 큰 즐거움.
  • 계고기집 - 합정 - 망원 - 홍대

6월 25일 (토)

  • 계속해서 현실안에서 명상의 핵심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
  • 의식에서 떠오르는 경험들과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때만이 얻을 수 있는 진정한 만족감과 행복감.
  • 성수 - 소문난감자탕 - 서울숲 - 태극당 - 공덕 - 경의선숲길

6월 26일 (일)

루스티쿠스로 부터 신중하게 읽는 법과 전체에 대한 대략적 이해 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어떤 것에 대해 말할 것이 많은 사람과는 너무 빠르게 동의하지 않는 것을 배웠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하루에 한 두시간이라도 시간낭비 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 팀 페리스의 팟캐스트를 듣다가 돈을 상당히 많이 모은 후 그것을 어떤 식으로 지출해야 하는 지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들으면서 나는 어떤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가장 중요하게 느껴졌던 부분은 경제적인 부분이 인생에서 완벽하게 해결 된 후에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 것인가?였고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아직 제대로 정리 되지 않은 것을 느꼈다. 시간이 날때마다 생각해서 어느정도 정리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청량리 - 합정

6월 27일 (월)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3가지 분야를 훈련해야 한다.

  1. 첫번째, 욕구 - 욕망과 혐오와 관련이 있다.
  2. 두번째, 행동 - 행동하려는 충동과 행동하지 않으려는 충동과 관련되어 있다. 넓게는 의무와 관련이 있는데, 인간은 좋은 이유를 위해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고 부주의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3. 세번째, 판단 - 기만으로 부터의 자유, 평정, 그리고 판단과 관련된 전체 분야에 대한 것.

이 3가지 중에서 제일 중요하고 다급한 것은 열정과 관련된 첫번째 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느끼는 강렬한 감정은 오직 우리가 욕망과 혐오에 실패했을때 나타나기 때문이다.
에픽테투스

  • 내가 확신을 가지고 있는 생각과 믿음을 애기할 때 일수록 더 조심해야 하고, 이런 생각과 확신이 항상 100% 아니며 틀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항상 상기해야 한다.
  • 여의도 - 신승반점 - 우리동네 양조장

6월 28일 (화)

다음과 같이 생각하라.
당신은 늙었고, 더 이상 스스로의 노예가 되지 않고, 모든 충동에 대해 꼭두각시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현재의 행운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내가 어떤 것에 시간을 쓰고 어떤 것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 나머지 것들을 의식적으로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 즉, 가만히 있는 것도 가만히 있는 것 대신 할 수 있었던 다른 것들을 적극적으로 거부한 것과 동일하다. 따라서, 이러한 기회비용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 서브웨이 - 용호야채곱창

6월 29일 (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그 자체로부터 해를 입는다. 그리고 운명을 두려워하면서 그 운명에 도달하게 된다.
세네카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한 의견을 가지지 않을 힘과 그것이 우리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할 수 있는 힘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어떤 것 그 자체는 우리의 판단을 형성시키는 자연스러운 힘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내가 제어할 수 있는 것과 제어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제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 후회를 안좋은 감정이라고 느끼지 말고 후회를 피드백 신호로 이용하여 나의 행동과 생각을 더 좋은 방향으로, 후회를 덜 하는 방향으로 변경하자.
  • 행동을 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한다.
  • 빵을 집다 - 경의선 숲길

6월 30일 (목)

당신의 지각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당신의 존중, 신뢰성, 꾸준함, 정신의 평화, 고통과 두려움으로 부터의 자유등을 보호해야 한다. 한마디로 당신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 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것들을 팔려고 하는가?
에픽테투스

  •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 질문
  • 의사결정을 현명하게 잘하기 위한 끊임없는 훈련
  • 특정시간에 한번 무너지면 다시 begin again 하기가 쉽지 않아 그 날 이후의 많은 시간들도 낭비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 일어났던 것은 고려하지 말고, 언제라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된다.
  • 공덕 탕화쿵푸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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