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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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쯤 구글의 LLM인 Gemini 2.5 Pro가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별 관심이 없었는데, Ycombinator의 해커뉴스를 보다가 이번 버젼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3.7보다 코딩을 잘한다는 글이 하나 있어서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내가 원래 자주 사용하는 식으로 현재 프로젝트의 코드베이스를 컨텍스트로 주고 특정 기능을 만들어 달라고 클로드와 제미나이에게 동시에 요청하였다.

결과는? 제미나이 2.5가 백엔드 로직에 한해서는 약간 더 정교?하게 코드를 잘 작성하는것 같다. 하지만 프론트엔드 쪽은 확실히 클로드가 더 나은 것으로…

최근 프로젝트들을 하면서 LLM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은 도구이지만 반대로 그 힘을 믿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라야 하는법. 큰 책임감을 갖고 분별있게 사용하도록 항상 의식적으로 노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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